버스외벽광고로 렌티큘러를 이용할 수 있냐는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대한항공 리무진에 렌티큘러를 랩핑한 사례를 올려봅니다.


러시아 여행자 클럽이란 광고로 HS애드를 통하여 진행되었는데요.
시안은 총 5가지로 5일간의 여정을 담아 당장이라도 러시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들게하는 광고입니다.

버스 외벽의 한쪽면에 (W)2787*(H)1544mm의 사이즈를 실리콘으로 부착 했는데요,
이런경우 주행중 떨어지거나 열을 받아 렌티큘러의 변형이 올까봐 걱정들을 많이
하게됩니다.

하지만, 저희 퓨쳐디스플레이는 옥외용 렌티큘러에 사용되는 UV차단제가 함유된
PC재질의 렌티큘러를 국내에선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으로 시공했을경우 부착력이 강해 떨어지거나 할 염려는 없습니다.

또한 당사는 한장의 원단으로 최대(W)3,000mm*(H)1500mm, (W)1,500*(H)3000까지의
초대형렌티큘러를 제작할수 있는 국내 유일의 렌티큘러회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버스외벽의 구조상 불가피하게 몇조각으로 나누어 타일링작업을 했으나 만약 벽이 나누어져있지 않은 일반벽의 구조라면 한장으로도 가능한
작업입니다.

이젠 옥외광고나 버스랩핑등에도 렌티큘러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문의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