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맥주회사가 신제품 출시에 맞춰 3D광고가 맥주 세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3개의 일반 술집 안에서 조사했다. 리서치는 응답자에게 “왜 이 브랜드의 맥주를 선택했나?”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21%의 소비자는 다른 회사의 맥주를 보통 마셨지만 술집안에 독특한 3D광고를 보고 이 맥주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15일 후 3D광고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느냐를 물었다. 그 결과
-91%의 소비자가 3D광고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으며
-31%는 제품에 관해 판매자에게 문의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의 34%는 경쟁업체의 일반 2D 디스플레이를 기억하지 못했으며
-1.3%의 소비자는 그들의 브랜드 로열티가 경쟁업체에서 이 맥주 브랜드로 바뀌었다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