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대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DRUPA 2008이 2008년 5월 29일 부터 6월 1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에서 2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4년마다 한번씩 전세계 인쇄기를 비롯한 인쇄에 관련된 모든 업종과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그야말로 세계최대라 하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거대한 규모와 전세계 인쇄관련업 종사자들의 최대의 축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이델베르그, 맨로랜드, 코닥 등 세계굴지의 기업들이 초대형 부스와 4년여에 걸친 기획 끝에 명성에 걸맞는 신제품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전시회를 더욱 빛냈으며 2주간의 긴 전시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2012년을 기약하였습니다.

(주)퓨처디스플레이는 Euroshop 2008을 계기로 다져진 유럽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리적으로 접촉하기 힘들었던 새롭게 떠오르는 동유럽 시장의 다양한 바이어들에게 퓨처디스플레이만의 화려한 비쥬얼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Euroshop을 통해 유럽시장에 퓨처디스플레이를 알리게 되었다면 DRUPA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퓨처디스플레이는 유럽시장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DRUPA 2012에서 다시한번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